오픈형 에스테틱 창업 브랜드 ‘새미모’는 신규 피부관리실 원장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새미모 에스테틱은 국내최초 오픈형 에스테틱으로 밀폐공간에서 탈피해 밝고 오픈된 공간에서 서서하는 피부관리 서비스, 앉아서 받는 스킨케어를 지향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별도의 룸이나 베드가 없는 탁 트인 공간으로 샵 내부 인테리어를 차별화했다.
또한 새미모는 바디관리가 없이 페이스관리만 집중 진행하는 슉케어가 대표 관리 프로그램이며, 직원의 업무량은 대폭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와 고객회전율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오스크를 도입해 고객들이 피부관리 매니저와의 대면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없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거나 받고 싶은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결재한 후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새미모는 코로나시대 오프라인매장의 매출이 저하되는 것에 대비해 지점당 전용 화장품 쇼핑몰 사이트를 부여하고 운영해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를 통한 매출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미모 에스테틱은 뷰티샵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피부관리실 직원 교육및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원하는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고객관리와 기술교육에만 신경 쓰면서 효율적으로 피부미용실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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