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강식품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유기농 올리브만 사용한 올리브오일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홀푸드스토리 올리브오일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란 유기농 올리브를 사용했다.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유기농 인증도 획득했으며, 또한 올리브가 자라기 최적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가진 스페인 농장에서 수확한 유기농 피쿠알 품종을 사용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홀푸드스토리는 이러한 유기농 피쿠알 올리브를 냉압착 추출 방식으로 제조했다"며 "헥산, 아세톤 등 화학용매는 사용하지 않고 압력만으로 오일을 추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올리브를 맨 처음 짜낸 첫 번째 오일인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신선도가 높다는 평”이라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