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빌리어네어스토어즈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경양카츠는 김포공항 국내선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양카츠 관계자는 “김포공항에 오픈한 경양카츠는 첫 오픈 시점부터 목표매출을 돌파하며, 전국 매장 매출 최상위권으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김포공항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토대로 앞으로 특수상권에 대한 입점검토도 활발히 진행한다”며, “100호점 한정으로 진행되는 가맹점이 이미 75호점을 돌파했다. 경양카츠가 추구하는 작지만 강한매장에 어울리는 상권과 점포에 우선적으로 출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양카츠를 운영하고 있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2019년에 가맹사업을 시작해 2년만인 작년에 75호점 달성과 브랜드 11개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오는 3월 연남동에 연면적 100평의 새로운 베이커리카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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