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파브랜드 토레(TORRE)는 구매한 소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인 ‘369 안심 케어 솔루션’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토레는 기존 업체들이 운영하는 판매와 A/S 서비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번 안심 케어 서비스 런칭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토레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런칭한 배경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로 제작된 소파를 일정 수준으로 관리할 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해 해당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번 ‘369 안심 케어 솔루션’은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3년·6년·9년을 주기로 토레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고객센터로 예약 시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가 2명이 방문해 소파 상태를 점검한 후 각 상태에 적합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또한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해당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는 미국 명품 홈 케어 브랜드인 컬비와 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브랜드 카처의 고가 장비를 통해 건식 및 습식 케어, 스팀살균이 이뤄진다.
문선재 토레 이사는 “이번 369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알칸타라란 원단의 우수성이 입증되기를 바라며, 고객들의 거실 공간이 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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