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퍼스트 무버’ 전략을 펼친 결과 상반기에만 전국 40여 개 매장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무버는 기업이 시장의 가장 선두에서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를 말한다. 작심은 지방의 이면 도로에 눈을 돌린 매장 오픈전략, 메인 상권 진출 등 퍼스트 무버 전략을 통해 초기 1년 동안 약 100여 개 점포를 오픈한 바 있다.
작심 관계자는 “한국은 높은 교육열로 사교육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고객들에게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이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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