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 대구월성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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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은 대구월성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대구월성점은 진천역 도보 15분거리의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많은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다"며 "여기에 홀 영업 및 배달, 포장 판매를 병행한 매출 구조로 소비층 형성에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인건비 절감을 위해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핵밥 대구월성점은 신규 가맹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로부터 3일 동안 매장에서 덮밥 메뉴 주문 시 닭튀김과 미니 캔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핵밥은 200호점까지 가맹비와 보증금 등 총 2,000만원 면제와 본사 무이자 대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투자 비용 절감을 위해 상생 정책의 일환으로 광고비도 지원한다.

핵밥 관계자는 “2022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오픈한 대구월성점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핵밥은 꾸준한 지점 오픈을 통해 외부 확장뿐 아니라 매장 순회, 매출분석 등을 통해 내실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