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되는 직화삼겹 직구삼이 ‘삼삼삼’ 이라는 이름의 세 가지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파삼파삼’, ‘치삼치삼’, ‘매삼매삼’ 신메뉴 3종은 직화삼겹의 다른 매력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삼파삼은 직구삼만의 직화방식으로 구운 ‘불향’ 가득한 삼겹살에 코가 찡할 정도로 매운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조화로운 맛의 구성으로 인해,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삼치삼은 고소한 풍미를 담은 구워 먹는 치즈와 삼겹살을 함께 먹는 구성이다. 치즈의 고소함과 삼겹살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서, 일반적인 삼겹살 메뉴와 다른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삼매삼은, 강렬한 매운맛이 포인트다. 여기에 직구삼 특화 소스로 조리한 매콤한 삼겹살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세 가지의 메뉴들은 각각 서로 다른 맛의 매력을 가지면서, 기호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 원하는 맛을 선택해서 배달 및 포장 주문을 하면 된다.
직구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삼삼삼’ 신메뉴 3종 역시,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의 기준에 불향, 치즈, 특화소스를 통한 매운맛의 적용 등 새로운 맛의 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말 R&D센터 준공으로 고객분들께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맛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직구삼은 신규 창업 시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담당자를 통한 문의 과정에서 최소 창업비용 설정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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