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온은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과 협업해 ‘보스웰리아 등 복합추출물(Flexir)’을 주원료로 한 ‘관절편안 보스웰리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뉴온은 체지방 감소 소재 ‘시서스 추출물’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연구 개발한 ‘보스웰리아등 복합추출물(Flexir)’을 주원료로한 제품을 내놓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몰과 홈쇼핑, 종합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던 제품의 판매 저변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쿠팡과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여러 채널에 특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의 원료인 ‘보스웰리아등 복합추출물(Flexir)’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보스웰리아, 강황, 가자’를 ‘2:1:2’의 비율로 혼합한 시너지 조성물”이라고 덧붙였다.
뉴온 관계자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관절과 연골 운동 수행능력이나 탄력도 등이 떨어져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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