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 전문점 닭곰탱이는 팬더믹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을 꾸준하게 늘려나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닭곰탱이는 닭요리전문점임에도 편안한 인테리어를 구성했으며, 요리 자체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돼 남녀노소가 원하는 형태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표메뉴인 닭개장과 닭곰탕이 있는데, 닭개장은 전통방식으로 만든 고추기름을 사용했으며, 닭곰탕은 100% 국내산 닭뼈만으로 고아내 사골처럼 진한 육수를 만들어 부드러운 닭고기살을 얹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닭뼈로 대표가 직접 만든 공예품을 전시해 눈과 입이 모두 즐겁게 만드는게 핵심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닭곰탱이는 본점 외에 인천 지역 3곳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사세 확장을 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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