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담아낸 꽃으로 불리는 튀김덮밥 ‘텐동’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 일식 브랜드 ‘고쿠텐’은 가맹 사업 시작 2년 만에 전국 28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고쿠텐은 ‘시’ 기준 1개 구당 1개 지점, ‘군’ 기준 1개 군당 1개 지점만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2년 새에 28호점을 돌파했다”며 “‘1억 매출 책임제’와 ‘전국 80개 지점 상권 보장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꾀하고,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일식·텐동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꾸준히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쿠텐은 각종 SNS부터 Olive <수요미식회>, SBS <생방송 투데이>, SBS Biz <성공의 정석, 꾼>까지 다양한 매체에 소개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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