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이 초록이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RN(지알엔)은 배우 오연서룰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관련 광고 영상을 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오연서를 비롯한 다이어터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에서 오연서는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는 차림의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을 괴롭혔던 체중관리보다는 ‘나는 인생을 낭비하는 다이어트를 그만두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GRN 관계자는 “누구나 경험해봤을 다이어트 실패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뿐만 아니라 무리한 관리가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녹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GRN은 ‘다이어트 그만두기’를 주제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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