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자회사 스패로우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처음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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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표 조규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 역시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에 주요 지표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을 각 부문별로 평가한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수는 올해뿐 아니라 지난해를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왔다. 국내외를 포함한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또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청년층과 여성 직원 비율, 근속연수 또한 높은 편이다.

한편,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글로벌 데이터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분석도구(SAST) 시장 1위 기업으로, 정적분석뿐만 아니라 동적분석, 오픈소스 관리, 상호작용 플랫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전체에 걸친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