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부와 한끼24, 면세사업모델 마련해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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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밀키트 전문점 ‘오늘두부와 한끼24’는 신규창업자를 위해 면세사업모델을 마련해 시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오늘두부와 한끼24’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즉석 생두부와 밀키트를 조합해 판매하는 브랜드다. 두부 제조기계를 이용해 전문가의 레시피로 제조하는 생두부는 100%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되어 운영비,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10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고 부가가치를 면제받을 수 있는 면세사업으로 분류되어 매장 마진율을 기존 창업 모델 대비 1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두부와 한끼24’는 “이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면세사업모델을 고안, 3개월간 임대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며 “매달 7개의 점포를 선정해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데 2월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두부와 한끼24’ 김경원 이사는 “신규 창업은 물론 기존 점주들에게도 면세사업모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무인 밀키트 전문점이자 생두부 제조, 판매업의 강점을 살려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두부와 한끼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