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우지커피, 강동성심병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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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 우지커피는 강동성심병원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우지커피 강동성심병원점은 강동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으로 사무실과 병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주택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테이크아웃존이 있어 근처 회사 및 병원, 주택 등에서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내부공간은 높은 천장과 통창으로 더욱 넓게 보이게 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각 테이블마다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창업 브랜드 우지커피는 그린과 화이트톤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 외관으로 프랜차이즈 카페임에도 완성도 높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운영지원 및 관리 개발에 힘쓰며 가맹점 및 본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있으며, 창업을 생각 중인 초보 예비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가맹점주를 위한 레시피 및 현장 실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500만원 전액 면제, 인테리어 500만원 지원, 교육비 300만원 전액 면제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맹 점포 출점 입지의 적합성 판단부터 상권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와 이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모두가 매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점주만족을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커피 품질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