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은 쌀, 흑, 청국장 등 13가지 재료로 만들어 맛과 영양도를 높이고 취향에 맞게 다채로운 맛을 담은 웰빙 강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정은 지난해부터 경북 영덕 신규 주민사업체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영덕 청정지역에서 재배하고 채취한 엄선된 재료로 만들었다. 또 천연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수제 조청은 무색소, 무방부제, 무인공첨가물을 사용했으며, 가마솥에 푹 고운 조청으로 전통방식에 따라 강정을 만들었다.
건강정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는 맛과 정성을 담아 전통은 그대로 살리고, 보다 건강한 재료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변함없는 품질을 추구하며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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