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만든 초등 스마트 학습 ‘와이즈캠프’는 메타인지를 강조한 메타학습송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와이즈캠프 캐릭터가 영상 속에서 구현돼 부르는 메타학습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돼 있다”며 “현재 와이즈캠프 홈페이지에 등록된 메타학습송 영상에는 1만3000여 개의 감상평이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와이즈캠프가 공개한 메타학습송은 메타인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초등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의 경쟁력을 전달한다.
메타인지는 상위 0.1% 학생들의 공통능력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배운 내용을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인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초등학교 시기에 가장 크게 발달하며, 메타인지 능력이 발달한 학생이 성적도 높다는 상관관계가 각종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즈캠프는 메타인지 효과를 이끄는 메타학습 솔루션을 제공하여, 목표 설정부터 학습방법 계획, 실행과 피드백까지 철저히 구현하는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홈페이지에서 메타학습송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NS에 메타학습송 영상을 공개하거나 메타학습송 퀴즈를 풀고 감상평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5명) ▲BHC 뿌링클 치킨+콜라1.25L(5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10명) ▲파리바게뜨 상품권 3000원(20명) ▲바나나맛 우유(30명)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2가지 이벤트를 모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학습에서 메타인지를 향상시키게 되면 목표 설정과 계획 수립, 실질적인 학습행동 전반을 학생 스스로가 되돌아보고 문제를 파악해 더 나은 학습활동을 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면서 “메타학습송을 통해 메타인지의 개념과 효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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