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은 질유산균인 ‘락토퀸’이 2차 물량을 완판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작 락토퀸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여성 질유산균으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질 유래 균주 2종과 락토페린이 배합된 형태로, 내산성과 내담즙이 강한 특징이 있어 소화기간에서 사멸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더작 관계자는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며 "제품의 맛과 향을 내는 합성향료, 감미료 등의 첨가물은 물론이고 제조 과정에서 생산성과 제품 안정화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화학부형제도 모두 배제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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