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샐러드전문점 그린스미스는 ‘하남미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스미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서도 이처럼 가맹점을 신규 오픈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본이념으로 프랜차이즈 가맹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린스미스는 깨끗한 위생시설을 갖추고 매일 공급해주는 식재료와 영양분이 가득한 토핑, 맛있고 향긋한 드레싱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샐러드 식재료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열량이 적은 건강식으로만 구성된 토핑을 30% 이상 사용했고, 12가지 토핑류가 일대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한편, 그린스미스는 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배달에 특화된 소규모매장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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