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한줄애김밥’이 지난 17일 부산창업박람회에서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990한줄애김밥’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창업특전을 제공한다. ‘990한줄애김밥’에 따르면,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한 창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오픈 후 일정기간 내 목표 매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창업비를 100% 환불해주는 창업비 100% 환불보장제도 운영한다. 가맹비 50% 지원, 교육비 100% 지원 및 김밥 1000줄 지원과 리프레쉬 케어 시스템 6개월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990한줄애김밥’은 “신선하고 건강한 제주유채가 들어간 기본 김밥을 990원에 판매하며 기존의 김밥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했다”며 “또 대한민국 한식대가 옥치민 명인과의 콜라보로 김밥에 가장 최적화된 맛있는 밥을 위한 황금 비율의 밥물을 개발해 전 가맹점에 표준화된 레시피를 제공, 차별화된 퀄리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김밥카페’를 콘셉트로 식사와 후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특색 있게 매장을 구성했으며, 본사 자체물류 운영을 통해 원재료는 완제품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 특별한 조리 방식이 필요 없어 초보 창업자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년간 외식업, 시설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전국 700여개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개설한 프랜차이즈 베테랑 전문가들이 모여 낮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실속형 창업아이템을 만들었다”며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김밥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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