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찬브랜드 국사랑은 각종반찬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반찬전문점 형태를 버리고 반찬편의점 형태로 진화하면서 매출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사랑 관계자는 "목표로 하고 있는 최종적인 반찬편의점 형태는 각기 다른 매장을 방문해야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군의 음식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형태로, 현재 모든 매장의 운영방식을 반찬편의점 형태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기는 음식이 각기 다르고 상황에 따라 찾는 음식이 달라 각기 다른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구매가 가능해 단골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며 "요즘에는 대형 마트 내 입점하는 매장이 늘어남에 따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마트 일 방문객 증가와 함께 매출이 상승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사랑 업체 관계자는 “반찬편의점, 마트 입점 매장운영은 본사에서 매월 꾸준한 신 메뉴 출시로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임에 따라 충성고객이 증가하여 매출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사랑에서는 국, 찌개, 반찬, 영유아식, 밀키트등 다양한 카테고리 메뉴와 450가지의 다양한 메뉴구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이어트 도시락, 꼬막비빔밥, 각종 전, 각종 죽 등 여러 상황에 맞는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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