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식당’은 신규 창업 및 가맹점 운영 시 해외 농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채택해 원육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팔덕식당 관계자는 “고깃집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6년간 등갈비 자체의 잡내 제거를 위한 많은 시행착오 끝에 해외 농가 직접 계약 방식을 체택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도축 직후 바로 국내로 가져와 신선한 등갈비를 유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본사공장에서 직접 해동 및 손질한 후 사용하기 편리하게 소분 및 진공포장으로 납품한다”며 “이밖에 식재료 및 양념을 본사에서 직접 구성하거나 현지에서 공수해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식 브랜드 ‘팔덕식당’은 원팩 납품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쉽고 편한 조리와 운영이 가능해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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