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일과 삶의 균형 위한 업무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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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임금, 일생활(일생활균형, 복지공간, 자기학습), 혁신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선택적 출근시간 ▲다양한 휴가제를 통한 자유로운 휴가 사용 ▲출산, 육아 장려 일환으로 다자녀 직원에 대한 양육비 지원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 조성 ▲직원 전용식당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교육 ▲대학원 학비 ▲온라인 강의 콘텐츠 ▲스터디 그룹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임직원과 하나돼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적극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