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피자, 150호점까지 신규 창업자 지원

1년만에 100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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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피자 전문점 프랜차이즈인 프레드피자 가맹본부는 100호점 달성기념으로 150호점까지 신규창업자에 한해 19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150호점까지 프레드피자를 개설하는 창업자다. 지원 내용은 로열티 면제, 재가맹비 면제, 물류보증금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와 더불어 오픈이벤트로 한달간 페퍼로니와 도우를 무제한 지원한다. 또 추가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프레드피자는 배달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트렌디하고 깔끔하게 공간을 구성해 작은 평수에서도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프레드피자는 소자본, 청년창업 등 피자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50호점까지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