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 &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플랫폼 한스타일(대표 한창훈)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과 그녀의 아들 봉시하가 함께한 22SS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시시박과 시하가 선보이는 싱그러운 봄을 닮은 데일리 스타일링부터 일상 속 가장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봄 산책 스타일링, 중요한 약속을 위한 특별한 스타일링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키즈 스타일링 제안을 통해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하시시박은 아이와 함께 입고 싶은 아이템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는 옷을 구매할 때 아이들이 커서 입는 모습을 늘 생각하는 편이에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과정을 즐겁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최근 하시시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기애애했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이번 한스타일과의 협업을 알리기도 했다.
2월 2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MSGM, N21, MM6 등 한스타일에 새롭게 입고된 22SS 스프링 키즈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이며, 기획전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하여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획전 내 일부 제품은 서울, 경기 지역 한정 오후 11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오전 7시 바로 배송되는 새벽배송으로 쉽고 빠르게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한스타일 관계자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패션 스타일링을 공유했던 하시시박 작가 & 시하와의 협업을 통해 한스타일 키즈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을 기획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키즈 스타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스타일은 2001년 설립된 이후 20년간 국내 온·오프라인 명품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프렌치 시크를 표방하는 이자벨 마랑, 빈티지 콘셉트의 핸드메이드 스니커즈인 골든 구스, 벨기에 럭셔리 레더 굿즈 하우스 델보 등 해외 인기 브랜드를 처음으로 발굴, 국내에 소개 및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MSGM, JW앤더슨, N21, 스포티앤리치, 하우스 오브 써니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600여개의 패션 브랜드를 수입, 전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명품 플랫폼과 리테일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스타일의 다양한 브랜드와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제품은 한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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