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브랜드 '꽃다운주점'은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상생 창업 이벤트로 명명됐다. 가맹비 면제와 더불어 오픈 홍보 및 광고비를 전액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점이나 주점 등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업종변경을 하는데 있어 자금 부담을 해소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꽃다운주점은 요식업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케이제이에프앤비가 2년에 걸친 기획 및 준비 끝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모던함과 엔틱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8000여 가지의 조합으로 주문 가능한 60여종의 메뉴 구성이 가심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한다면 업종변경시 초기 자금을 최소화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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