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에이티컴퍼니의 한국식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은 경기 김포시에 김포구래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탄탄면공방은 지난 2015년부터 기존의 탄탄면과는 다른 새로운 한국식 탄탄면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SBS 생활의달인 ‘탄탄면의 달인’ 방영, 생방송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됐다.
탄탄면공방 김포구래점은 주방을 둘러싼 바테이블과 마주보고 앉아 식사할 수 있는 4인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탄탄면 포장 서비스도 시행하며, 식사 장소 및 시간, 이동 거리에 따라 완전조리, 반조리, 밀키트(비조리) 3가지 포장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탄탄면 배달 서비스는 추후 시행 예정이다.
한편 탄탄면공방은 동탄역힐스테이트점, 영주가흥점, 분당정자점, 인천시청점, 부천옥길점 등 전국 각지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매장 오픈 소식은 탄탄면공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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