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우수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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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열린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 수상 모습 / 사진=바이올푸드글로벌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2021년도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연속 선정된 바 있어 이번 3연속 수상(2019~2021년)으로 총 7회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우수 프랜차이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 또는 2등급의 평가를 받아야만 선정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가맹 계약, 가맹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가맹본부가 산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에 유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가네는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유가네만의 상권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 분석을 통해 입지 선정부터 매장 운영 전략까지 제시한다. 

또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로 이루어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조리, 노무, 매장 운영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 이후에는 4주에 걸친 매장 지원으로 매장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을 토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유가네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4회 선정,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등 우수 프랜차이즈 7회 선정 외에도 다양한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