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성분 100% 스킨케어브랜드 낫씨백,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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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성분 100% 스킨케어 브랜드 ‘낫씨백’은 더 현대 서울 비클린매장에서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충북에 본사를 둔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선정, 공동 입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낫씨백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고객과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단일 성분의 제품 컨셉을 통한 차별화와 직관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브랜드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출시  후 국내 시코르 매장 입점을 중심으로 캐나다, 대만, 싱가폴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제품인 ‘찐노랑토너 원샷 케이프 알로에’를 중심으로 7개 품목을 선보이며, 전 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마스크팩 DIY를 할 수 있는 미니어처를 비롯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진정 미스트 본품을 증정한다. 특히 화이트데이 선물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서 기프트 선물 포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9일 오후 4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박세원, 윤주원 아나운서가 ‘케이프 알로에’와 ‘뮤코 스네일 듀오’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외에도 12일 이후 아프리카TV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나설 전략이다.

낫씨백 관계자는 “ 장기간 코로나로 고객과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이 어려웠는데 고객과의 접점을 만든 이상 최선을 다해 브랜드 홍보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