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파인다이닝 js가든(회장 정영태)은 단종된 메뉴 4종을 10년 만에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js가든 관계자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단종 이후 지속적으로 재출시 요청이 들어왔던 인기 메뉴들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메뉴는 카이란야채볶음, 어향관자, 발채관자, 마늘향돼지등갈비 등 총 4종이다.
카이란야채볶음은 신선한 채소를 특제 마늘소스로 볶아낸 요리로 감칠맛이 특징이다.
어향관자와 발채관자는 각기 매력이 다른 2가지 관자요리로, 어향관자는 양상추와 새콤달콤 매콤한 어향소스를 곁들였으며 발채관자는 양상추와 굴소스 베이스의 발채소스를 곁들인다.
마늘향돼지등갈비는 튀긴 등갈비를 특제 마늘 후레이크 소스와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정윤혜 js가든 매니저는 "단종됐던 인기 메뉴 4종을 10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지난 10년간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중식을 선보이도록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