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쓰리팝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XOXO 핫도그 앤 커피'는 최근 서울 공덕점 가맹 계약 후 전국 샵인샵 및 로드샵 창업 매장이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가맹사업 개시 후 6년 만에 700호점을 달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XOXO 핫도그 앤 커피는 미국 정통 스팀식 핫도그를 주력으로 음료, 밀키트 등 17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다.
또 CJ프레시웨이와 협약을 맺어 전국 어디서든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과 식자재를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수시로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의 취향을 맞추는 동시에 XOXO 핫도그 창업을 한 가맹점만 사용할 수 있는 간편식과 조리법을 제공하여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XOXO 핫도그 앤 커피는 기존 매장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창업 맞춤 컨설팅을 통해 최소 비용과 최적의 상권을 제안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점주와 고객을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