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편입은 2023년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편입영어 김나정 강사의 편입 문법 공부방법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편입은 절대적인 학습량이 중요한 시험이나, 일반 학사편입을 목표하는 경우 1학년은 학교에 다니면서 준비해야 한다.
해커스편입 관계자는 “편입영어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보다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며 “편입 준비를 마음먹었다면 1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학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커스편입 김나정 강사는 “첫 번째는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문법 개념이 없더라도 주어, 동사부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당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강조한 부분들을 우선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나정 강사는 이어 “두 번째는 문제 풀이 팁을 기억하는 것이다. 편입 시험에 나오는 대표 유형은 보통 2~3가지다. 용어를 모르더라도 실전에서 문제를 풀 때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세 번째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끊임없이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반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해커스편입은 인강 및 학원 강의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