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샌드위치·커피 전문점 죠샌드위치는 죠샌드위치 상동역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죠샌드위치는 로컬마켓에서 전달받은 청과류를 사용해 당일 생산한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는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번에 문을 연 상동역점은 신메뉴 아보카도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비롯 총 30여가지 샌드위치 메뉴와 10여개 샐러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음료 메뉴 또한 커피, 주스, 에이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봄 시즌에 맞춘 '베리블라썸'의 딸기에이드, 딸기라떼, 딸기바나나, 그리고 딸기요거트스무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매장은 물론 다양한 배달 플랫폼에 동시 오픈해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전 예약 시 딜리버리패키지 단체주문 또한 가능하며, 단체주문 시 최소 2일 전 매장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죠샌드위치 관계자는 “상동 음식점 상권 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지점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죠샌드위치의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죠샌드위치 상동역점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취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점주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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