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밀키트 전문 프랜차이즈 ‘오늘두부와 한끼24’ 양주광사점은 국내산 햇콩으로 만든 즉석 생두부를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품이다. 두부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구이, 조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오늘두부와한끼24 양주광사점 관계자는 “이처럼 식품으로는 물론 식재료로도 장점이 많은 두부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 수입산 대두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햇콩으로 제조한 즉석 두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점주가 상주하며 두부 나오는 시간에 맞춰 즉석 제조 생두부를 판매한다. 점주가 퇴근한 오후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스마트 자판기를 이용한 무인 점포로 변신해 전국의 명물 요리를 선보인다.
한편, 오늘두부와한끼24 양주광사점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근 양주맘카페 메인배너 입점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비지 무료제공 서비스, 1만 원 이상 구매시 콩물 또는 3000원 상당의 모두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