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대왕 & 연어여왕’은 운영 편의성과 인건비 절감으로 1인창업자가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장기화된 경기 악화와 고용 불안정성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프랜차이즈 창업이 이어지고, 1인창업과 샵인샵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추세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우선 공장 직거래 시스템 구축으로 가맹 점주들의 마진을 높임과 동시에 소비자들은 질 높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 같은 직거래 시스템 구축과 ‘육회대왕 & 연어여왕‘ 특성상 아르바이트생이나 전문 요리사 등 별도의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되기에 인건비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이외에도 육회와 연어를 접목시키며 높은 객단가를 형성해 일 매출액 제고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또리푸드’ 또는 ‘육회대왕 & 연어여왕’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