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내포신도시점 이병일 점주 / 사진=에스엘에프앤비
킹콩부대찌개는 창업이야기를 담은 킹비어천가의 두번째 스토리를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킹콩부대찌개는 창업에 도전한 가족점주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입으로 직접 창업의 명과 암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하는 '킹비어천가'라는 코너를 통해 킹콩부대찌개 창업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내포신도시점의 이병일 점주로, 금융권 6년차의 평범한 직장인에서 킹콩부대찌개 매장 아르바이트 직원을 거쳐 현재 킹콩부대찌개 가맹점주가 되기까지의 본인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그는 “기존 매장을 인수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번거롭더라도 메뉴 하나하나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해 지금의 안정적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서비스 및 메뉴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 내포신도시점 매장 외에도 제2, 제3의 매장을 오픈해 다점포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킹콩부대찌개 내포신도시점 이병일 점주 / 사진=에스엘에프앤비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직원에서 오너가 돼 매장을 더욱 활기차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병일 점주의 경우는 모든 가맹점주 및 본사 직원들에게 고무적인 의욕을 일으키고 있다”며 “더 큰 꿈을 그리고 있는 이병일 점주의 무한한 가능성에 킹콩부대찌개의 모든 임직원은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엘에프앤비의 킹콩부대찌개는 오는 24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FS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킹콩부대찌개 및 일조얼큰샤브칼국수에 대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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