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지오스피릿’ 봄 신상품 론칭

‘투마일웨어’ 트렌드 반영한 재킷, 점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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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 점퍼 등을 선보인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 점퍼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오스피릿은 2019년 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약 1년 간 준비과정을 거쳐 단독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기업인 리몬타의 원단과 미나르디의 구스를 활용한 헤비다운, 코트 등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4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활동성과 실용성을 갖춘 유니섹스 스타일로, 남녀 구분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일상복과 간편한 외출복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투마일웨어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품질에 착용감, 스타일까지 갖춘 간절기용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 리몬타의 기능성 발수 원단을 활용해 강수량 변동이 큰 봄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리몬타 발수 재킷’을 론칭한다. 내달 1일에는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아노락 남녀 셋업’을 론칭한다. 아노락은 모자가 달린 바람막이 상의로, 대표적인 복고 패션 아이템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