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파스타집이야’가 5평대 소형 평수 매장 창업 오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파스타집이야’는 최소 평수에서 소자본 창업 및 공유주방 창업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구성을 비롯한, 주방 집기류 및 홀 테이블과 의자 등의 금액 책정이 필요하지 않고, 운영 과정에서도 본사에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본사 직영 식자재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30%대 식자재 원가와 본사 물류 직영을 통한 식자재 안정공급도 이뤄진다”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 중인 주 6일 새벽 배송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스타집이야’는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배달 주요상권별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업체는 5평대 소형 평수 매장으로 오픈이 가능해 신규 및 업종변경창업 시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배달 맞춤형 창업 지원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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