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혼을 목표로 한 고품격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광주지사(지사장 나영)는 지난달 14일 기아자동차 노조위원회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아자동차 노조에 가입된 정규 노조원은 제이노블 결혼정보의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광주지사 나영 지사장은 “제이노블 광주지사는 기아자동차 미혼 직원들의 결혼을 목표로 고품격 매칭 서비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1981년 설립돼 40년 이상의 매칭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제이노블 뷰티센터 등을 통한 토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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