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관리 솔루션인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50B 모델 등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 및 벤처기업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안랩은 별도의 상담 페이지를 운영해 이번 지원사업 및 안랩 공급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비대면 업무환경을 노린 보안위협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이나 비용 등으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안랩은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중소 및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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