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팔복초밥, 2022 IFS 창업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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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및 모둠초밥 전문 브랜드 가산팔복초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300여 건의 창업 상담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로, 특히 고도화된 비대면 운영∙조리 로봇 등에 관심이 높았는데, 가산팔복초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다양한 운영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가산팔복초밥은 편리하고 다양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초밥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가심비와 가성비를 충족시키는 신선한 초밥 메뉴를 제공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 동안 자사의 차별화된 브랜딩 노하우를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유부초밥을 선보여 기존에 획일화 돼 있던 초밥 메뉴의 다양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선한 초밥 배달을 위해 특허 출원한 ‘ICE COOLING’ 배달 용기를 사용하는 특허 경쟁력을 갖췄으며, 배달 플랫폼 운영 컨설팅과 활용법을 전수해주는 배달 마케팅을 제공해 남다른 브랜드 경쟁력을 설명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산팔복초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창업이나 매장 운영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박람회에 참가해 큰 관심을 보여주신 예비 창업자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산팔복초밥만의 경쟁력을 많은 예비창업자분에게 소개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과 활발한 가맹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