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JG버거, 머쉬룸버거, 쉬림프버거 등 프리미엄급 수제버거 3종과 JG치즈스틱을 브랜드 런칭 이후 첫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첫 신 메뉴는 구운 베이컨과 치즈소스가 들어간 JG버거와 로스팅 버섯과 트러플 데리야끼 소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머쉬룸버거, 새우살이 바삭하게 튀긴 패티 속에 들어간 쉬림프버거, 치즈로 속을 채운 JG치즈스틱으로 구성됐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가치와 목표를 두고 오랜 시간 개발 끝에 이번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지난 2021년 12월 1200평 규모로 본사 확장 이전 후, 본사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정육 순소고기 패티를 자체 생산 제공해 39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더 좋은 문화와 건강, 그리고 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프랭크버거 첫 신 메뉴 출시 및 오픈확정을 포함한 가맹점 3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신메뉴 관련 SNS 컨텐츠 공모전부터 SNS 공모전 투표 이벤트, 신메뉴 먹고 경품 받자!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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