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및 포장 전문매장인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은 2012년 브랜드 소자본창업 이래로 꾸준히 성장한 결과 대구죽전점을 포함해 상반기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4월 중 양주옥정, 일산동구, 경기시화점 등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은 배달과 포장만을 전문으로 하는 소형 점포 형태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고 선택의 폭이 넓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소자본창업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주분들께 힘든 시기에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주분들의 성공에 힘이 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고,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관련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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