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메이데이파트너스(대표 최준영·김진혁)는 지난 3월 15일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은 메이데이파트너스와 경희대학교가 신지식, 신기술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화 활성화,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 기원 등 상호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과 사업을 지원하면서 양 측의 사업목표 달성과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메이데이파트너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략부터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영상 및 바이럴 마케팅, 앱 개발, 가상 컨퍼런스(VR, AR, XR) 등 각종 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다채롭게 디지털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다각화했다. 이에 기술연계 접합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한 디메이드(개인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및 쉐커(공유형 커머스 플랫폼), 뮤펀(음악 펀딩 플랫폼)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준영 메이데이파트너스 대표는 "메이데이파트너스는 종합광고대행사로 폭 넓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많은 브랜드들과 다양한 업무를 많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산학협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희대학교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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