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낭만시스터'는 브랜드 런칭 2개월여 만에 7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식업체를 운영 중인 자영업 사장님들의 샵인샵 배달창업이 빠르게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20여가지 특제 비법재료가 들어간 즉석떡볶이, 눈꽃치즈 즉석떡볶이, 부대햄 즉석떡볶이 등을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떡과 특제소스, 각종 부재료를 비조리 밀키트로 구성한 즉석떡볶이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며 "기존 주방업무에 방해를 받지 않는데다 조리를 하지 않고 식재료 포장만 하면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며 가맹점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시스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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