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워크스페이스 브랜드 작심은 가맹점주를 위한 혜택을 강화하며 전국 매장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작심은 가맹점주에게 스터디카페 오픈 전 교육, 스터디카페 운영노하우 전수 등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쳤다.
또 ESG 경영으로 비롯된 ‘가심비·미닝아웃·착한소비’의 소비 심리 변화에 따른 이슈들과 카공족, 샐러던트와 같은 소비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에게 마케팅 운영 가이드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다양한 혜택 제공이 500호점 돌파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더작심’ 스터디카페는 송도에 두곳, 서초, 원주에 성황리에 오픈했으며, 추가로 ‘더작심’ 성남을지대, 연트럴파크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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