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궁중비책,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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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이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유아 스킨케어’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 사진=궁중비책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NBA, KOREA-National Brand Awards)’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 및 대표성, 품질 경쟁력, 고객 만족 및 충성도, 글로벌 영향력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심사를 바탕으로 종합 호감 지수를 다각화로 분석해 산출해내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한다.

궁중비책은 유아 스킨케어 부문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조선 왕실 원자 보양법에서 찾은 다섯 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현대 피부 과학과 접목했다"며 "순한 자연 원료의 유효성분은 극대화하고 이를 확실한 데이터와 실험으로 효과를 입증해낸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궁중비책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 / 사진=궁중비책


지난 3월에는 기존 제품 대비 효능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해 더욱 순하고 효과적으로 영 유아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유아 전용 ‘프리뮨’ 라인을 출시했다. 궁중비책은 성인에 비해 피부층이 30%나 얇아 연약한 아기 피부에 주목,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아기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을 개발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영유아 대표 브랜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다. 대표제품인 ‘모이스처 크림’, ‘워터풀 선로션’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 결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로컬 및 글로벌 채널에서 2020년과 2021년 각각 8개월, 7개월간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티몰 글로벌’이 주관하는 ‘2021 티몰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에서 유아동 부문 ‘2021 신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의 영예를 4년 연속 이어갈 수 있게 아낌없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궁중비책은 앞으로도 순하고 안전한 성분과 철저한 검증 개발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궁중비책만의 원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