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HIPHOP 클럽 '레이스'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4월 29일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기존 글래드라이브호텔에 위치하였던 레이스는 약 6개월간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이번달 말, 잠원동에서 개장한다.
400평의 넓은 크기와, EDM존과 HIPHOP존 모두 12억 원 상당의 평선원 스피커를 장착했다. 또한 2억 원 상당의 특수 조명,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으로 최신형 장비 등의 이점을 극대화했다.
클럽 레이스 관계자는 "오랜시간 기다려준 많은 손님들에게 보답하고자 화려한 라인업과 연출, 강력한 사운드로 무장,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하이엔드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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