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냥노가리는 다양한 고객을 위해 연령대별 취향에 맞는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는 맥주와 함께 하는 안주뿐만 아니라 다른 주류와도 어울리는 국물요리, 우유튀김과 수제바나나튀김이라는 생소한 느낌의 먹거리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제바나나튀김은 고소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메뉴이고, 우유튀김은 튀김 속에 우유를 넣어 치즈볼의 느낌을 주는 맛이다. 자극적인 안주를 싫어하는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출시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냥노가리는 건어물포차를 표방해 시작된 맥주 프랜차이즈이다. 저렴하고 대중적인 안주를 선보이고 24시간 숙성 살얼음맥주를 도입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차별화된 신메뉴는 전국 한냥노가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냥노가리는 현재 창업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유선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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