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새 프랜차이즈 사위식당, 구로점 신규 오픈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낙곱새 전문 프랜차이즈 ‘사위식당’은 구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위식당 구로점은 비법 양념장에 한우 대창과 신선한 해물, 야채 등을 이용하여 부산의 명물 음식인 시그니처 메뉴 ‘낙곱새’를 제공하고 있다”며 “17가지 재료가 들어간 시그니처 양념장을 통해 국물이 자박하게 있어 밥에 비벼 먹어도 좋으며, 안주로 먹을 때는 우동이나 라면 사리 등을 넣어 함께 끓여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사위식당은 장모님이 해 주던 낙곱새의 맛을 잊지 못한 두 사위가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오픈한 식당으로, 2018년 런칭 이후 현재 전국 2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수서점, 수유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위식당 관계자는 “별도의 홍보 없이도 신규 오픈한 구로점이 오픈 첫날부터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이 방문해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독보적인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음식의 퀄리티, 정갈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님들에게 항상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