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카페 카페인중독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만에 해제되어 시장 활성화에 점진적 청신호가 켜짐에 따라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창업 시장 또한 긍정적인 시작을 알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창업문의 또한 전년(1분기) 대비 금년 1분기 결과값이 66% 상승함에 따라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 가능 금액의 범위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추가 지원 혜택이 있으며, 가맹상담 시 더 많은 혜택과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1일 최대 3팀으로 한정했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 점주들과의 관계가 최우선이고, 코로나 이전부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었으며 매년 공급가 인하 정책 또한 진행하고 있다”며 “창업지원 최대 500만원 지원 이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모색하고 기획하고 있으며 상생경영 원칙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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